청년도약계좌

청년도약계좌 개요

청년도약계좌는 청년들의 중장기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2023년 6월에 가입신청을 한 청년들 중 은행에서 가입이 가능하다고 안내받은 경우, 은행을 선택하여 7월 21일까지 계좌개설이 가능합니다.

이 기간 동안 계좌를 개설하지 않는 경우, 추후 가입을 하려면 재신청을 해야합니다.

’23년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에 계좌를 개설한 청년은 약 17.7만명(잠정)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청년도약계좌 가입 기간

청년도약계좌는 매월 가입을 신청할 수 있으며, 2023년 8월의 경우 8월 1일부터 8월 11일까지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기여금 지급 및 중도해지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한 후 5년 동안 월 70만원 이내로 자유롭게 납입이 가능하며, 중간에 납입이 없더라도 계좌는 유지됩니다. 매월 납입한 금액에 대한 정부기여금은 다음 달에 적립됩니다.

중도해지는 특별중도해지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정부기여금 외에도 비과세 혜택이 부여됩니다.

특별중도해지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은 부여되지 않지만, 재가입은 가능합니다.

 

 

가입자 현황

’23년 6월 가입신청자 중 약 76.1만명이 있었으며, 그 중 약 65.3만명이 요건확인 절차를 완료했습니다. 이 중 약 12.7만명은 개인소득 요건에 미해당하고, 약 13.3만명은 가구소득 요건에 미해당합니다.

또한, 가입을 재신청한 약 15.6만명(잠정)의 청년들은 ’23년 7월에 ’22년 기준 개인소득 및 가구소득 등을 확인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신청 기간 및 은행

청년도약계좌 신청은 매월 가능하며, ’23년 7월 가입신청은 3일부터 14일까지 이루어졌습니다. 은행으로는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기업, 국민, 부산, 광주, 전북, 경남, 대구은행이 참여하였으며, SC제일은행은 ’24년 1분기부터 개시 될 예정입니다.

 

[최고 연6% 국민은행 청년도약계좌 바로가기]

각 은행별 고객센터
기관명연락처기관명연락처
국민은행1588-9999부산은행1588-6200
신한은행1577-8000대구은행1566-5050
하나은행1588-1111광주은행1588-3388
우리은행1588-5000전북은행1588-4477
농협은행1661-3000경남은행1600-8585
기업은행1588-2588SC제일은행1588-1599

 

청년도약계좌가입 대상 및 요건

청년도약계좌의 가입 대상은 개인소득 요건과 가구소득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만 19세부터 34세 사이의 청년들입니다. 단, 병역을 이행한 경우 병역 이행 기간은 연령 계산 시 제외됩니다.

또한, 직전 3개년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가입이 제한됩니다. 개인소득 요건은 ’22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직전 과세기간 총급여가 6,000만원 이하인 경우 정부기여금을 받고 비과세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가구소득 요건은 가입 신청자 본인을 포함한 가구원의 소득 합이 보건복지부에서 고시하는 기준 중위소득의 180% 이하를 충족해야 합니다.

 

구분‘22년 기준 중위소득 월/만원
180%
1인가구1,944,8123,500,661
2인가구3,260,0855,868,153
3인가구4,194,7017,550,461
4인가구5,121,0809,217,944
5인가구6,024,51510,844,127

 [가구원 기준 세부 알아보기]

 

기여금 지급 및 중도해지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한 후 5년 동안 월 70만원 이내로 자유롭게 납입이 가능하며, 중간에 납입이 없더라도 계좌는 유지됩니다.

매월 납입한 금액에 대한 정부기여금은 다음 달에 적립됩니다.

중도해지는 특별중도해지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정부기여금 외에도 비과세 혜택이 부여됩니다. 특별중도해지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은 부여되지 않지만, 재가입은 가능합니다.

 

 

소득확인 개선 및 예정

현재는 청년들이 전전연도 소득을 기준으로 가입한 후 전년도 소득이 확정될 때 소득확인 절차를 거쳐 비과세 적용 여부가 확정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전전연도 소득으로 즉시 가입이 확정될 수 있도록 개선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이자소득 비과세 요건과 관련하여 관계부처와 제도개선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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